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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시는 것과 우리가 보는 것』 (행17:1; 18:4; 19:8)

 

<서론>

바울이 사실은 마음을 둔 곳은 한 군데밖에 없다. ‘회당(會堂)’으로 찾아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인물을 만났을 때 함께 안식일마다 회당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로마로 가기 직전에도 회당으로 들어간 것이다. 조금 차이가 있다면 ‘서원(書院)’으로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많은 교수님들은 ‘우리가 보는 것’을 가르치는 게 교수들이다. 그러나 여러분은 좀 다르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과 ‘우리가 보는 것’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것이 여러분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수준이 맞아서 오신 게 아니다. 그래서 빌2:5-11에 보면, ‘자기를 비어’는 우리 수준에 맞추어 오신 것이다. 그렇다고 볼 때 교수님들은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어릴 때부터 공부를 하여 교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어떤 면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교수는 대통령보다 더 잘 알고 있다. 많은 공무원들보다 자기 분야에는 더 많이 알고 있다. 그래서 선진국일수록 교수들의 의견을 많이 참고한다. 

선교사님들에게 꼭 얘기하는 게 있다. 그 쪽에서 선교를 하려면 장사꾼보다 교수들을 잡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 확률이 제일 높다. 또 어떤 면에서는 교수들은 답답할 수 있다. 사실상 교회에 가보면 여러분 수준과 맞지 않고, 말을 해도 못 알아듣는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많은 배려를 하고 참아야 하는 상황이다. 

 

1) 3오늘

그러나 여러분이 기초적으로 꼭 할 게 있다. 여러분은 ‘다른 교수’이다. 그래서 꾸준하게 여러분의 자리에서 ‘3오늘’을 하는 것이다. 되고 안 되고가 문제가 아니고, 이것을 꾸준하게 하는 것 속에서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가르치면서 혹시 제자가 있나, 없나를 볼 수 있고, 또 영향을 많이 줄 수 있다. 

저는 지금도 기억나는 선생님이 있다. 이름도 기억이 나고 그분에 대한 기억이 난다. 초등학교 선생님 한분이 심심하면 나를 불러 손톱을 깎아 준다. 지금도 기억이 난다. 서라고 하면서 깎아 주신다. 어릴 때는 당황이 되었지만, 이게 제 평생에 기억이 난다. 알고 봤더니 그분이 기독교인이고 저에 대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같다.

또 6학년 때 선생님은 아이들을 가르칠 때 단어의 의미를 계속 묻더라. 그것도 우리가 대답할 때까지 묻더라. 그것은 대단한 영향이다. 지금도 기억이 나는 게 ‘동무야, 오너라. 달 따러 가자’ 그것을 설명하면서, ‘무등을 타고 장대에 달을 따서 담자’라는 가사가 있는데 “무등이 뭐냐?”라고 물으시더라. ‘무등을 타고?’ 계속 아는 아이가 있는지 물어 보시더라. 다 대답을 못 하니 설명을 해주더라. 그 설명이 우리의 머리에 남더라. 

대학을 다닐 때는 교수님 한 분이 호주머니에 들어가는 작은 책을 들고 늘 설명하더라. 어김없이 다음주에 강의를 오면 또 책을 꺼내어 설명을 하더라. 그러면서 자기 얘기를 다 하더라. ‘좋다’는 느낌을 가졌다. 여러분들이 은근히 이것을 가지고 대학생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2) 제자[예비]

그러면서 여러분은 이 현장 속에 있기 때문에 제자를 슬슬 찾아내는 것이다. 없는 것은 하나님 책임이고, 틀림없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이 제사는 예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굉장히 찾기가 쉽다.

네비게이토에서는 훈련을 강조하기 위해서 얘기했을 것이다. ‘제자는 태어나는 게 아니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제자라도 안 가르치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바른 신학을 했다면,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더 정확하게 예비되어있는 것이다. 이 부분에 여러분의 삶을 초점을 맞추면 하나님과 딱 맞는 것이다. 

 

3) 멘토 → 렘넌트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제 ‘멘토(mentor)’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여러분이 제일 잘 할 수 있기에 조금 구체적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렘넌트 한 명이 외국으로 간다면 목사님도 좋지만, 교수님과 연결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나와도 나의 미래에 딱 맞는 교수를 찾는다는 것이 힘드는 일이다. 그러나 교수님들이 제자 한 명에게 관심을 가진다면 그게 가장 확률이 놓다. 똑같은 전공이라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대학의 흐름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교수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학을 가는 아이들에게는 신앙에 대한 얘기도 하지만, 교수님을 잘 알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본론> 절대 : 달란트[성인식], 전문성[사명식], 현장화[파송식]

왜 그런가? 여러분들이 절대적으로 해야 할 게 있다. 그게 세 가지다. 확실한 달란트를 가지고 발견하게 해주어야 한다. 이것을 유대인 식으로 하면 ‘성인식’이다. 말을 바꾸면 나의 확실한 달란트가 없다는 것은 내가 아직 성인이 안 되었다는 뜻이다. 이 뒤의 것은 제가 만든 단어다. 전문성을 띠게 하는 것을 보고 ‘사명식’이라고 한다. 이 제자를 완전히 현장화시켜 주는 현장화를 하게 해주는 것을 ‘파송식’이라고 한다. 저는 성경을 이렇게 봤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저는 바울이 이런 절대적인 심정으로 회당으로 갔다고 본다. 사실 이것 중심으로 하여 로마까지 갔으니 로마복음화가 된 상황이 된 것이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승인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역사를 살펴보면 그 어머니가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다. 그러니 영향이 가는 것이다. 이 콘스탄틴이 황제가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런데 콘스탄틴이 서자(庶子)였다. 

그래서 여러분의 작은 사역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자, 어머니가 남편도 없이 신앙생활을 했는데, 아들이 모르겠는가? 그래서 아버지를 찾으러 갔다가 역사가 뒤바뀐 것이다. 아버지를 찾았는데 그 아버지가 부황제였다. 거기에 있다가 부황제가 되었는데 나중에는 부황제끼리 붙어서 황제를 뽑는데 거기에 콘스탄틴이 황제가 되어 기독교를 국교로 선언한 것이다. 어마어마한 것이다. 이렇게 여러분의 작은 하나의 교육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다. 

 

1. 행17:1-9

그래서 여기에서 하나님이 보시는 것과 우리가 보는 것이 중요하다. 불신자 교수님들은 이것밖에 보는 게 없다. 우리가 보는 것밖에 없지, 어떻게 하나님이 보시는 것을 보겠는가?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 보는 것이다. 

 

 (1) 데살로니가

자, 그런 의미에서 보라. 이 데살로니가는 어마어마한 지역이다. 알렉산더 부인의 이름 혹은 여동생 이름이라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이게 여자 이름으로 데살로니가 지역이다. 그런데 이 지역이 조금 있다가 로마가 정복했는데, 그때 바울이 간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라. 알렉산더가 있다가 로마가 정복한 시점에 바울이 들어간 것이다. 

 

 (2) 회당

정확하게 본 것이다. 이래서 대학이 중요하다. 

 

 (3) 바울, 헬라인, 귀부인, 야손

바울이 갔는데 헬라인, 귀부인, 야손 같은 인물이 붙은 것이다. 

 

 (4) 규례[?]

이것을 알았다는 증거가 바울이, ‘자기의 규례(規例)를 따라’ 뭔가 여기에 들어가는 이유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게 교수들에게 갖아 필요한 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제자를 키우는 것이다. 이것이면 다다. 

 

나는 큰 체험을 한 게 있다. 군대에 가서 1년을 훈련을 받았다. 죽을 지경이었다. 50분 훈련, 10분 휴식, 50분 훈련, 10분 휴식… 그게 1년이었다. 10분 휴식이라고 할 때 생각한 것이다. ‘이 속에 분명히 제자가 있을 것이다’ 그게 저의 규례였다. 진짜 상상초월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러니 여러분이 있는 장소가 작은 장소이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아니라는 것이다. 

 

 (5) 복음의 당위성

이 상황을 따라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게 이것이다. 상황 따라 바울이 굉장한 복음을 전한 것이다. 평소 때 전한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다’였는데, 여기에서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당위성(當爲性)’을 설명한 것이다. 아주 수준 높고, 정확한 메시지를 한 것이다. 우리는 보통 ‘그리스도가 이런 분이다’라고 하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 ‘왜 그리스도여야 하는가? 이 그리스도가 누구냐? 당연히 예수다’ 대단하지 않는가? 이게 나중에 최고 모델인 데살로니가교회다. 여기에서 우리가 많으 쓰는, ‘믿음, 소망, 사랑’, ‘성령과 능력과 큰 확신’ 또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를 여기에 보낸 메시지다. 바울이 편지를 쓸 때 항상 책망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교회만 없다. 

 

2. 행18:1-4

 (1) 전도자들의 만남

이것 보라. 아주 중요한 만남이 나온다. 항상 중요한 만남이 나오는데 그게 브리스길라 부부였다. 대학 안에 있을 것이다. 올바른 ‘전도팀’이 구성이 된다면 이것보다 더 큰 축복이 없다. 

 

제가 대학마다 전도를 들어갈 때에는 제일 찾는 게 규례와 전도팀이었다. 무조건 전도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어떤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대학교에 들어갔는데 교직원 한 명이 사명자라, 딱 준비가 되어있었다. 생을 걸고 나오더라. 사람이 잘 생기고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이 분이 교수들을 다 알지 않는가? 쉽게 대학교 안에 교수실에 들어가서 성경공부를 한 것이다. 

 

 (2) 회당

그 만남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회당으로 들어간 것이다. 여기에서는 시간이 없으니 ‘세 안식일’이라고 했는데, 여기는 바울과 브리스가 부부가 살고 있는 지역이라 안식일마다 지속적으로 들어간 것이다. 

 

 (3) 고린도

그 이유는 고린도라는 특별한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데살로니가와 달리 여기에는 특별한 게 뭔가? 엄청나게 큰 우상 신전이 있는 도시였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들어간 것이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것이 고린도교회다. 결론적으로 전부 교회 쪽으로 나온 것이다. 

 

3. 행19:8-20

여러분이 잘 아는 부분이다. 여기에는 지금 바울이 그냥이 아닌, ‘로마’라고 한 것을 머리에 둔 것이다. 거기에서 세 가지가 나왔다.

 

 (1) 회당

단순한 회당이 아니라,

 

 (2) 서원

더 전문성이 있는 서원으로 파고 들었다.

 

 (3) 치유

결정적으로 여러분이 할 게 나온다. ‘치유(治癒)’다. 대학이라고 해서 문제가 없겠는가? 교수라고 해서 치유받을 게 없겠는가? 이것을 하면서 2년 동안 지속을 했는데, 말씀의 대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이 부분을 우리 교수들이 제일 안정되게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결론> 생명 걸 가치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게 있는데, 여러분이 생명을 걸 가치가 있는 일을 해야 한다. 

 

1) 창3,6,11장, 사탄의 달란트

그 첫 번째가 뭔가? 창3,6,11장에서 나온 달란트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탄이 준 달란트이다. 바꾸어 주어야 한다. 

 

2) 행13,16,19장, 네피림 전문성

바울이 행13,16,19장으로 파고들었는데 이것은 ‘네피림의 전문성’이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지금 대학교에서 힘이 없는 상태에 있는데, 3단체는 완전히 이것을 하고 있다. 방법도 다양하게 해서 어떤 때는 학교로, 어떤 때는 명상운동으로, 어떤 때는 각 지역의 회당으로 파고든다. 

 

3) 불신자 6상태, 현장 문화

불신자 6가지 상태의 현장문화, 현장상황이다. 이것을 뒤바꾸어야 한다. 

 

아마 이 12가지 문제를 알고 있는 엘리트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거의 ‘교회에 오라’라는 정도지, 이런 어마어마한 것들이 대학교 안에 파고들어가 있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 그러다 보니 기독교인들도 모르고 저기에 묻혀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것을 깨닫게 하여 바꾸어 주면 다 한 것이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어떻게 느껴지는가? 되게 분주하게 무얼 해야 한다는 게 아니다. 몇 가지 비밀을 알면 된다. 반드시 예비되어있다. 이것을 갖고 모든 것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을 만나거나, 교수 생활을 할 때 나름대로 규례가 나온다. 그리고 반드시 숨겨져 있다. 이렇게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교수 전문성을 더 많이 띠게 할 것이다. 이렇게 몇 개만 알고 있으면 여유있게 하면서도 아주 인도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만 할 수 있는 마지막 사명이다. 저것들을[결론] 바꾸어 주는 것이다. 어렵지 않는 것이 제자가 완전히 나오면 설명만 해주면 되는 것이다. 대학생들이 한 번도 못 들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한 번만 해주면 된다. 전국, 세계교수들이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기도하겠다.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시대를 살려야 하는 모든 교수님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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